일시: 2025.07.15(화)
장소: 구로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프로그램실
구로비전센터에서는 작업활동의 일환으로 "나만의 가게 만들기"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활동은 이용인분들이 메뉴선정, 가격 책정, 재료 구매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
실제 가게 운영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.
가오픈을 걸쳐 정식으로 문을 연 가게는 두 곳으로,
"청년가게"는 정*욱 이용인이 사장님이 되어 운영하였고,
"구로비전센터" 가게는 이*훈 이용인이 사장님이 되어 가게를 이끌었습니다.
이외에도 참여 이용인들은 안내, 계산, 조리, 서빙등의 역할을 분담하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.
보호자, 활동지원사, 자활센터 선생님 등 초청된 손님들께 직접 만든 음식과 상품을 판매하며
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고, 모형 화폐를 사용해 계산도 스스로 진행했습니다.
주체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며 자립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
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