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총 8억원을 들여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.
뇌병변장애인은 뇌졸중·뇌 손상·뇌성마비 등 뇌의 기질적 손상을 입은 https://www.dbanma.com/sunchang-anma/사람으로 혼자서 외출이나 대소변 처리가 어려워 일상생활에 현저한 제약을 받는다.
특히 대부분이 중복장애 또는 만성질환을 겪어 전 생애에 걸친 전문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탓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.